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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쉿 -Σ- 우린 서로 모르는 겁니다.
백강녕 기자의 블로그를 찾느라고 들어간 조선닷컴 블로그에는 ADODB.Stream의 보안 헛점을 이용한 웜을 배포하는 스크립트가 설치되어 있었고 ( http://blog.chosun.com/js/###_###_include.js )

Chester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된 글을 쓴 분의 아이디를
  1. 구글에서 네이버를 검색해 보니 여행기 란에만 집중적으로 찾아지며,
  2.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블로그, 카페 등지에서 전방위로 퍼간 글이 찾아지고 있다.
왠지 모르게 '세상 참 잘 돌아간다' 라고 되도 않는 푸념이 나오더라. 네이버를 까면서도 네이버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딱 하나다. 사용자가 딱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 - 생산하기보다 펌을 통한 복제에 더 익숙한 - 이기도 하고, 네이버는 그 수준의 사용자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위의 글에서 언급된 사례는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이라고 알려주셔서 취소.

* 위의 헛점은 오래된 것이라 보안 패치만 잘 해줬다면 사실 큰 문제는 없다.
* 백강녕 기자 블로그는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지만, 지금은 보안상 위험하니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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