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웹 사이트는 김교수님 사재로 운영된다는데, 여기에 올리고 링크하면 트래픽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까? 'ㅅ'
http://www.citibank.co.kr/kor/popup/ib/us/guide_banking04.jsp
여기 가서 암호화 모듈이 설치된 사이트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제가 쓰는 바이러스 프로그램 목록에서 점검 할 사항이 있습니까 ? 눌러보면 직접 확인할 수 있음.
<포털ㆍ게임업계 "추석선물은 역시 현금">(종합)이러시면 곤란해요. 그렇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포털ㆍ게임업계에서는 회사 규모가 크고 형편이 좋을수록 직원 추석선물로 현금 또는 상품권을 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은 직원들에게 20만원 상품권 또는 쇼핑몰 포인트를 지급했으며 다음 역시 2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10만원 상품권 또는 해당 금액만큼의 현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예당온라인은 월급의 50%와 추석선물 세트까지 제공했다.
'스페셜포스'로 막대한 현금을 보유한 개발사 드래곤플라이 또한 월급 50%를 추가 지급했으며 SK텔레콤 자회사인 개발사 엔트리브는 20만원을 현금으로 나눠줬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20만원 현금에 벌꿀, 홍삼 등 선물을,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개발사 네오플은 22만원 상당의 쇼핑몰 포인트를 제공했다.
YNK코리아는 10만원 현금과 홍삼 세트, 햄, 꿀 등 선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야후코리아는 10만원 상품권을 선물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한빛소프트 직원들은 5만원 상품권을 받았다.
전통적으로 추석에 선호되는 음식이나 생필품 등 현물을 증정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싸이월드의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와인 세트를 선물했으며 넥슨은 20만원대의 선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쌀과 햄 세트, 잣ㆍ호두 등 선물 중에서, 윈디소프트는 김 세트와 비누 세트 등 중에서, 엠게임은 멸치 세트와 마, 배 등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갈비 세트와 굴비 세트, 과일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소액의 상품권을 증정했으며, 컴투스는 와인, 양주, 사과와 배, 햄, 멸치 등 세트 제품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했다.
한편 게임포털 넷마블의 CJ인터넷은 그룹 계열사 중 복지카드 포인트 지급 비율이 높아 따로 선물을 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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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8-09-12 11:19 송고]
1. 어 그래2,3 :
2. (미안 여긴 내가 잘못 읽었던 것 같아)일반 폰에서도 좀 자율적이면서도 WIPI가 de facto standard가 되도록 밀어줄 다른 방법이 많은데 꼭 그런 더러운 제한으로 표준 만들어야겠니?
3. 그래서 지금 외국에선 플랫폼 선점하려고 박터지게 싸우는데 우리나라에선 WIPI만 믿고 가는구나? 오픈 플랫폼으로 가면 외국에서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을 국내화 좀만 해서 바로 갖다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은 그 철통 머리엔 전혀 안드는거니?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허접 API로 겨우겨우 만든 짝퉁스런 App만 독점 가격 + 엄청난 통신료 내가면서 써야하는거고? 지금도 국내에서 구글이나 애플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해보려는 분들 많으신거 넌 안보이나보다.(개발환경도 무지 편리하다던데?) 솔까말 개발자들이 뭘로 만들든 내가 상관할게 뭐냐. 나 편한거 쓰겠다는데
4. 자율경쟁을 통해 효율성을 이끌어내는게 바로 이 정부 기조인 신자유주의 아니겠니. 다소 불편할진 몰라도 좀 참거라. 오히려 경쟁을 시키는게 소비자 가격을 낮춰주는 좋은점도 있단다.
5. 통신 3사가 WIPI에 관련해서 뭔 힘이 있겠냐? WIPI 관련해선 정부 까는게 맞다. 통신 3사는 다른걸로 까자.
휴... 독과점을 심화시키는 정책의 예로 ActiveX를 들었더니 이건 또 무슨 병맛? 너의 난독증에 내가 귀한 점심시간 할애했다.
위피란 온실에 안주해 현실의 파도를 거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제 국가를 향해 방패막이가 되어달라고 소리칩니다. 위피라는 방패로, 시장의 원리를 막아달라고요.시장의 원리를 언급하려면 이통사 위주의 배포 채널을 공격해야지 위피 의무화 정책을 공격하는 건 에러죠. 물론 위피 의무 탑재 정책은 이통사의 밥벌이를 공고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자기 마음대로 넣을 수도 없고, 개인이 휴대폰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쓰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나마 프로그램 만들어 밥벌이하는 사람들 숨통을 틔워주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일단 돌릴 수 있게 강제하는 정책을 무턱대고 까는 것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전혀 쿨하지도 않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적어도 노 전대통령이 말하는 민주주의론이 몰려다니며 린치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정책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내가 생각하기에도 부동산 정책 실패등은 확실히 설익은 정책이 늦게 발동된 것으로 보이는데도 일단 조중동 탓부터 하네. (반은 맞지만)
정말로 몰라서 탓한다고 치더라도 '그건 네가 몰라서 그러는 거야' 하고 달려드는 것하고, 조용한 자리에서 '일리가 있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하는 것하고 어느 쪽이 더 받아들이기 쉬울까? 서로간에 의견차를 좁히려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빠를까, 인정해주면서 설득하는 것이 빠를까?
올블로그에서는 어떠한 편향성이 느껴져서 반쯤 노빠였던 내가 봐도 섬뜩하다.
아무리 새 대통령이 선거 과정과 인수위에서 보여준 자질 낮음에 실망한 나머지 전 대통령이 역으로 조명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그것이 잘 하려다가 그렇게 된거라도 일단 실패는 실패이고, 미화할 것 없이 왜 실패했는가를 따져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면 되는 것이지, 그걸 감싸서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괜히 몰려다녀서 세를 과시해봐야 생겨나는건 ME**-M*N 같은 귓구녕 막은 꼴통뿐. 님들 자제좀여.
현재 오픈 소스 대중화의 가장 큰 적은 사용자들입니다.
한번 써볼까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원래 쓰던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 한번 했다가 돌아오는 답변이 병맛 크리에, 태도가 참 재수없어서 돌아설 것 같네요.
'리눅스 환경에 적응해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의 불평' 따위를 운운하는 순간 이미 퍼뜨리려는 생각은 접었다고 봐야죠. 맥 정도로 길게 이어져온 사용자 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오래 다듬어진 UI도, UX도 아닌 마당에,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을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 배우라고 호통을 치는 자세에서 이미 글러먹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맨날 터미널 쓰라고 합니다. 그게 훨씬 편하다고 합니다. 물론 가르쳐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괜히 GUI로 어설프게 래핑된 것보다 훨씬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리한가요?
또한 맥이 Mac OS X부터 BSD 계열의 커널을 쓰고 있다는 식으로 '우리 아키텍쳐가 뛰어나다'는 식의 주장을 해봐야 헛짓입니다. Mac OS X의 포장 솜씨는 아직도 어딘가 어설픈 현재의 리눅스 데스크탑과 분명히 다르니까요. 지금의 Windows 운영체제도 '기본'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그 위에 올라간 많은 기술에 헛점이 많았고 보완하려는 노력이 늦어져서 지금처럼 동네 북처럼 까이게 된거죠.
더 말할 것도 없지만, 밑에 kanie라는 사람의 리플이나 까면서 마무리를 해봅니다.
- 프로그램 설치/제거가 쉬운 것은 윈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윈도우의 프로그램 추가/삭제라는 애플릿이 어설퍼 보이지만, 이것도 이미 95년부터 나왔던 것이고 그 기본 사용방법은 12년째 동일합니다. 이미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뭘 하라고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서 깔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대부분의 배포판들과 freebsd 등에서 port를 제공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걸 지금 장점이랍시고 말하는거라면 착각인데..
- 현재는 나와 있는 프로그램이 다 리스팅 가능할만큼 적어서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했고,
- 일단 포트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기도 쉬운 편이 아니며,
- 이 포트가 배포판이 업그레이드 되면 더이상 유지되지 않는 경우도 봤습니다.
(FC7 업글되니 FC6 포트가 지원이 안되더라고요?)
윈도우나 타 운영체제나, Windows Installer를 쓰느냐 rpm / yum / sudo apt를 밑에서 쓰느냐의 차이이고 결국 다를 것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조용히 설치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면 - 윈도우의 설치 마법사 시스템은 이미 모든 이가 익숙합니다. 그것을 까봐야 별 소득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중 데스크탑 지원이 윈도우에서 안될 리도 없고,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쓰질 않습니다.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편리한 기능일지 모르나, 안쓰던 사람들에게 그걸 왜 써야 하는지 납득시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야한 사진이라도 보다가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가상 데스크탑 돌려야 하나요?
운영체제 기본 쉘에 그 기능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은 그만큼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편하다고 해봐야 그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더 많으면 별 의미가 없지요.- 바이러스가 '적'다는 것은 리눅스의 강점일지도 모르긴 합니다.
바이러스나 malware가 적은 것은
첫째, 현재 데스크탑에서 리눅스가 듣보잡이기 때문이고 (감염시켜 얻을게 적음),
둘째, 윈도우가 지금까지 보안에 굉장히 허술한 구조였기 때문인 점도 있습니다.
특히 킬링앱스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 체제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었지요.
셋째, "요새는"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다 틀어막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진작부터 이렇게 하지 않은 것을 마소 사람들이 뭐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요새 악성 프로그램이 들어오는 구멍은 CD나 디스켓 등이 아니라 열려있는 포트를 통해 보안에 허술한 서비스를 뚫고 들어오거나, 사용자가 인터넷을 브라우저로 돌아다니다가 감염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요즘 배포판들 기본적으로 방화벽 깔아놓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없애기가 참 어렵죠." 윈도우도 2004년부터 서비스팩 2에서 방화벽을 내장했지만 지금도 자꾸 땍땍거린다고 방화벽 끄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XP 서비스팩 2가 불편하다고 설치하지 않는 사람도 봤고요.
사람들은 처음부터 안되는 것은 체념해도, 되다가 안되는 것에는 환장합니다. 이 점에서 마소는 할 말이 없죠.- 재부팅이 왜 필요가 없습니까.
커널 패치만 재부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피컬 환경인 KDE나 GNOME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면 재부팅을 하라고 할까요, 안할까요? 이건 아무리 봐도 본질을 호도하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가 5분마다 물어보는 것은 오히려 요새 와서 추가된 기능입니다. 그전엔 없었어요~
리눅스 왜 이런 것도 안돼? 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게 리눅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백날 말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게 되지요. 사람이 없는 것조차 문제라고 한다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데 왜 아무도 안쓰지 라고 생각해봐야 사용자 안옵니다. 그런 문제점조차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이유'가 있어야 사람들이 좀 써줄까 말까인데, 그나마도 써볼까 말까하는 유저를 내쫓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죠.
국적없는 자본에 의한 머니 게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이 열심히 연구 개발해서 좋은 물건을 만들어서 팔 때 발생하는 이익보다 큽니다. 그 차이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는 너무 심했고, 그렇게라도 벌어서 나라 살림에 보태기 위해 안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 지금 정부입니다 -_-
20대, 30대에게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갈고 닦는 대신 재테크에 미치라는 말이나 하고 있는 대한민국이고, 대기업의 매출과 이익은 늘어나는데, 한편에서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비정규직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외형적 성장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4.2% 성장률, 대단한 겁니다 -_- 문제는 그 과실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매우 적어졌고, 따라서 서로를 밟고 올라서서 '선택받으려는' 사람들만이 남게 되었다는 것이죠. 선택받지 못하면? 비정규직 인생입니다 :) 적어도 10년 동안 그렇게 바뀌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지금 정부 정책 기조에서 크게 달라질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더 심해지겠죠.
잃어버린 10년? 이대로 죽 가면 평생 못찾습니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왜 '잃어버린 10년'을 현재의 20대, 30대 초반 세대가 아닌 당나라당 따위가 외치고 있습니까 -_-
누굴 뽑아야 할지 정말 망설여지는 이번 대선입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그문..아니 그분을 지지합니다만.
프레시안 기사 하나를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