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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쉿 -Σ- 우린 서로 모르는 겁니다.
모무스 싱글 컬렉션이 iTunes Store에 31곡 3,500엔으로 풀렸죠. 나름 저가덤핑인데 (..)
이 글에 대한 자칭 팬들의 반응이 참 재밌어서 소개를. (로그인 및 가입 필요)
####  3500엔이라면 싸지만.. 사실 용량도 없고 다운로드는 방법이 많으니까 ^^;; 01/09 23:04

####  아이팟 사용하시는 분들이 증가하셔서 CD판매량 많이 준걸로 아는데.. 왠지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본도 무료다운로드, 불법다운로드의.. 어두운 경로가 있을 것 같은 느낌 ㅠㅠ 01/09 23:40 

####  진짜앨범이나오는거면당장살텐데;; 근데 엠피파일도 3500엔이면 실제앨범나오면무지비쌀듯 01/10 00:19 
 
####  CD면 5만원이여도 살텐데 ;;; 이샹하게 아쉽네용 ^0^; 01/10 00:27  [퍽이나]
 
####  MP3는 벌써 다있는걸.... CD3장짜리로 한 7000엔에 찔러도 팔릴텐데 왜그랬을까... 01/10 01:34  → 오늘의 병진

####  CD로 나왔으면 하지만 다운로드는 조금; 01/10 10:13 
 
####  CD로나왔음 질렀겠죠. 근데 MP3라면... 아무리 싸더래도 조금........... ㅠㅠ 이미 커플링까지 쫙 다 있는걸. 01/10 10:18  → 오늘의 병진 Ⅱ
 
####  씨디로 나오지 ㅠㅠㅠㅠㅠㅠ 01/10 11:08 
 
####  CD가 아니라니 ;ㅅ; 흐응 ㅠㅠ 01/10 13:31 

####  씨디가 좋은ㄴ....... 01/10 14:45  
 
####  난 또 뭐라구.;;; 01/10 14:47  
 
####  다운받을 방법은 많은것같아요... 한국에서랄까. 앨범이면 좋은데 ♡ 01/10 15:23  
 
####  앨범 발매라고 하여 들어왔는데 다운로드 발매 ? 01/10 16:04 
뭐 니들 머리속에서야 매체가 없는 디지털 음원 = 공짜니까. 쟤네한테 뭘 더 바랍니까.
UFA도 헛물 그만켜고 가끔 CD나 한두장 내주고 콘서트나 일년에 한번쯤 열어주면 될 듯.
한국은 음원 장사 안되요. 시장 자체가 없다니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런 기사도 그렇고, 저런 기사도 그렇고, 어떻게 된 것이 자기가 처음 쓴 기사도 아니면서 원 기사에 대한 출처는 죄다 빠트려놔서, 진짜로 관심이 가는 제품이 있어서 찾아보려고 해도 어느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지, 모델명은 뭔지 찾을 수가 있어야지 -_-

혹시나 해서 impress akiba pc hotline에서 검색어에 트랙볼을 주고 뒤져보니 신기하게 생긴 트랙볼에 대한 기사는 12월 2일의 신상품 소개에 나와있더군. 사이트는 여기.

펌질에 익숙해진 부작용인가, 그냥 단순한 귀챠니즘인가? 아니면 설마 자기 빼고는 아무도 원기사에 관심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일까? 제발 남의 기사 가져다가 쓰려면 출처는 제대로 적자. 공개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 빼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전에 메일을 보내어 수정을 요청하고 오늘 확인해보니, 새로 들어가는 기사부터는 수정이 되었습니다.

단 기사 페이지를 미리 생성해두는 방법을 써서 그런지, 이미 만들어진 기사에 대해서는 문제가 그대로 있습니다.. 아무튼 수정이 되었다는 점을 높이 사야겠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그래도 느린데다가 입력할 것은 많고 자바스크립트 떡칠해놓은 교보문고 사이트에 짜증났었는데,  안심클릭 플러그인 안깔렸다고 캐지랄하는 바람에 주문 결제 페이지만 세번 봤다. Ctrl+Alt를 안누르고 있었다고 IE7이 컨트롤 설치를 막아주는 바람에 아주 바람직하게도..

키보드 입력을 validation 하려면 스크립트나 잘 짜던가. 느리긴 또 오방느려요.
거기다가 쿠폰 사용에 확인 버튼 눌렀으면 됐지 confirm창은 또 왜띄우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못쓰는게 목적?

편의점 배송에 300원 더 준다길래 편의점 배송으로 놨다가 지도 드래그해가면서 집 근처 점포 찾아 클릭하기를 세번 하니 이젠 지칠 지경이다. 검색도 잘 안돼. 코드는 발로 짰냐? 게다가 한국어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 돌리면 컨트롤 출력이 다 깨진다. 지도도 깨지고, 결제 컨트롤도 깨지고. 미친다니까?

어째 대한민국 웹사이트는 개편하면 할수록 뭔가 떡칠이 늘어나고, 느려지고, 불러오는 것은 많아지고, 인터넷 강국? 좋아하네. 니미 뽕이다.

아마존에서 주문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알거다. 주문이 얼마나 물흐르듯이 들어가는지 -_- 그에 비하면 안심클릭 창에서 카드 번호에 CVC에 주민등록번호까지 입력하고, 인증을 위해 공인인증서까지 사용해야 하는 빌어먹을 대한민국 인터넷 사이트. 퉤앍

인터넷에서 물건사기 이렇게 힘든 나라도 드물거다 정말.

*위에는 교보문고만 적어놨는데, YES24도 그렇고, 거의 마찬가지. 왜 이런 쪽에서는 아마존을 베끼지를 못하는 걸까? ㅎ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6일 14시 반쯤 담당 웹마스터에게서 수정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침투경로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혹시 패치되지 않은 웹서버에서 웹 서핑을 하는 바람에 스파이웨어가 심어졌다거나 하지는 않았을테고.. 우선 시스템 전체에 f-prot 또는 루트킷 검색기능이 있는 백신으로 검사를 해보시고, 그다음에는 SQL Injection이 가능한 부분은 혹시 없는지 검사를 해보시는 것 밖에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그전에도 한번 살짝(?) 언급된 적이 있는 s*ysu**er의 쥔장께서 이번엔 네이버의 몰락을 예언하셨다!

이건 뭐.. 일부 어널리스트들이 신기술에 대한 자신에 넘쳐서 기존의 다수파를 바보만드는 것이야 자주 있어왔던 일이긴 한데 -그리고 대부분 반짝 인기를 누리고 돈 좀 번 다음에 사라졌다- 요새는 돈도 벌지 못하고 그렇게 득이 될만한 것도 없으면서 뭐 그리 확신에 찬 발언을 계속하시는지 모를 일이다. 솔직히 이거 깔 가치나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글 쓰기 시작한 김에 계속 써야지.

한국의 블로거 사용자 집단을 내 식대로 무리하게 나눠보면 네이버, 그나마도 유저를 확보한 SK 커뮤니케이션즈(..)의 이글루스, 무버블 타입, 태터 및 워드프레스나 기타 등등을 사용하는 설치형 블로그 사용자들, 요새들어서 늘어나기 시작한 다음-태터앤컴퍼니의 티스토리, 그리고 위에 끼지 못한 여러 (..아 미안해지네) 서비스형 블로그 유저들 정도로 볼 수 있다.

그중 정말 소수가 올블로그를 쓰고 있고 -올블 유저가 한 십만명 넘으면 인정을 해줄지 몰라도- hanrss를 쓰거나 rss 구독을 통하여 보는 유저는 정말 극소수이다. 저 본문에 나오는 '자각한 유저'는, 극소수의 네이버 블로거와 또 일부 이글루스 유저, 설치형이지만 남들을 찾아오게 하고 싶은 블로거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티스토리 유저들, 기타 일부 포털 서비스 유저들 정도일까? 이글루스, 다음, 티스토리의 경우 올블로그에 쉽게 가입하고 바로 싱크를 때려주는 옵션이 있다고 하니 저 수는 좀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자 물어보고 싶은 것은 여기서부터.

1. '블로그' 자체가 좋아서 힘들게 계정을 구해서 블로그를 만든 사람은 얼마나 될까?
2. 오늘도 네이버에서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니 호기심에 만드는 사람이 더 많을까, 다른 신규 유저가 많을까?
3. UGC는 과연 돈이 될까? 서비스 업체 입장에서, 유저 입장에서 블로그는 과연 돈이 될까?

1과 2는 이미 네이버쪽 쪽수로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그럼 3번, 우선 무엇이 '고품질의 UGC'인가? 아주~ 쉽게 생각하면 히트수가 높은 컨텐츠,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컨텐츠겠지. 그럼 그런 컨텐츠가 지금 어디에 많을까? 당연히 네이버에 많다. 쪽수가 많은 만큼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가 네이버에 제일 많다. 대부분이 펌이라고? 펌도 많지만 평범하게 글쓰는 사람도 많다. 그럼 이것이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되는가?

블로거라면 쥐꼬리만한 Google 광고? 아니면 제휴사로 링크를 몰아주거나 리뷰 또는 호의적인 기사를 써주고 받는 Affilliate? (적어도 한국 내에는 이런 소득원이 있던가 의심스러운데) 그럼 그 어필리에이트는 어디서 나올까? 결국 포털이나 큰 쇼핑몰의 마케팅비에서 나오지 않겠나.

포털이나 서비스 제공자라면 결국 페이지뷰 증가 → 광고 노출 증가 또는 클릭을 통하여 광고주에게서 받아내는 광고비가 되겠지. 현재 유료 서비스는 없으니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아이템 샵도 포기했고 말이지. 그럼 페이지뷰를 늘리는 컨텐츠는? 다시 위에서 나온대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컨텐츠'. 맨날 애플 엉덩이를 핥고 마소를 까대고 티스토리와 태터를 찬양하며 자기랑 별 상관이 없는 geek들의 이야기 말고.

그렇다면 한국 내에서 '전문 블로거'가 생겨날 수 있을까? 음.. 언젠가는 될지도 모르지. 다만 글에 대한 보상을 받는 '전문 블로거'가 되려면 우선 블로깅을 해서 무엇인가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당근이 될만한 것은 Google Adsense 이상의 것은 없어보인다. 만약 그것을 시행한다고 해도 그것을 시행하는 곳은 어디일까. 난 포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차라리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에서 알려지고, 거기에 따른 회원 혜택을 누리는 편이 나을 것 같은데?

네이버는 이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유저들은 현재 자기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고 있고, 또한 서비스 내/외부에서 자기네들에게 불만이 쌓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는 말이다. 그럼 그걸 봐서, 불만이 너무나 커져서 서비스 만족도를 깎아먹는 부분은 분명히 고쳐나갈 것이다. 만약 고치지 않는다면 그만한 불만이 아직 없었거나 너무나 무능하다는 말인데, 네이버 전체 직원이 무능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나 용감하지 않나.

'펌'이 불만이라고? '펌'이 잘못된 것이라고? '펌' 때문에 작가들이 지쳐서 떠날꺼라고? 네이버 펌은 차라리 어느 글이 출처라는 것을 밝히고 있고, 적어도 네이버 블로그 내에서의 펌기능은 제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내에서 소비되는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은 그 룰에 익숙해져 있다. 그게 밖에서 보기에 정상이건 아니건 말이다. 적어도 그것이 네이버 내에서 보는 '불만 사항'이 되기에는 너무나 미약해 보이고, 다수의 횡포일지는 몰라도 서비스 업체측에서 보기엔 일부 소수만의 의견일수도 있다.

아무튼 요새 다음이 네이버에 밀려서 비장의 카드로 새로운 서비스를 이것 저것 선보이니 아주 신이 나신 모양인데, 대체 1등은 뭐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1등이 왜 1등인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는 걸까? :3 소위 '유명'하다는 블로그 주인장이 미래는 개방형 웹 2.0이라고 알량하게 떠드는데, 돈받으면서 머리짜내는 서비스 기획자들은 모르고 있을까? 몰라서 네이버가 지금 계속 이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유저의 요구가 있으면 그쪽으로 또 슬슬 바꿔가기 마련이다.

다음이 무섭게 추격해오면? 네이버도 1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달린단 말이다. 그러는 사이에 또 어떻게든 서비스의 질은 향상되기 마련. 다만 회사별로 그 가고자 하는 방향은 다를지도 모르겠고, 그것이 유저들의 성향과 맞는다면 그 회사는 또 치고 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유저들의 성향'에 맞출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선두 업체들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시장 선점효과와 노하우 축적은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게다가 지금의 웹 2.0 거품은 2000년대 초 PC 통신에서 인터넷으로 플랫폼이 이동할 때처럼 모든 것이 다 바뀌는 것도 아니다.

한국 내 포털들이 해외에 나가서 그 사업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난 굉장히 회의적이다. 그런데 이건 돌려서 말하면 한국 내에서만은 통하는 모델이고, 외부 회사가 쉽게 파고들지 못하는 모델이라는 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국 내에서 사업을 하기로 작정했다면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도 네이버 안쓴다. 네이버에서 찾아지는 것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위에서 말한 '소수 유저'에 속할지도 모른다. (블로그질 3년 했으면 비교적 빨리 시작한 편 아닌가?) 그러나 네이버를 ㅄ취급하지는 않는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월급 받기도 전에 1/3 날아간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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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1

자 왼쪽을 봅시다.

세금(소득세, 주민세), 준조세인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은 일단 어쩔 수 없이 빠져나간다 치고,

사주대출 상환금 - 집 살때 사주대출도 받았나?

조합출자금, 노조회비 - 합쳐서 5만원. 내기 싫으면 노조에 들지 않으면 될 것이고. 사주대출을 받으려면 우리사주조합에 들어야 할테니 들었겠지.

기부금 429원.. ..뭐냐 이거.

개인연금 - 오른쪽의 사적연금과 다른 점은? 퇴직금 대신 적립하는 것을 말하는 건가?
가계부가 예술인데, 사교육비 100.. 사적 연금 15만원, 주택 대출이자 80만원. 같이 붙어있는 원리금 상환표를 보니 한 7천만원 이상 대출 받았네? 자, 기본적으로 대출 받아서 집 샀으니 집은 자산으로 잡아야 할 거고, 각종 공과금은 좀 덜 써서 줄이고, 차 좀 안 타고 다니면 안되나?

누가 무리해서 집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사교육비에 백만원씩 쓰라고 한 것도 아니고, 노조 들라고 한 적도 없고.. 월 15씩은 연금저축 들어가고 있잖아? 개인연금 8.6은 결국 나중에 자기가 수령하는 돈이고, 국민연금도 늙으면 받을 거 아닌가? (이건 솔직히 나도 불안해 죽겠다. 받을 수는 있는거냐..)

국민연금에 16만 2천원이면 45등급, 월 345만원 이상이다. 아무래도 상여금을 포함해서 월소득으로 잡힌 것 같은데.. 얼씨구, 고용보험하고 건강보험은 288만원으로 잡은게 맞네. <여기>를 참고.

결국 집사려다가 상환금 + 이자 왕창 물어서 죽겠다는 이야기인데.. "남들만큼" 살려고 하면서 대체 어떻게 돈을 모은다는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아래의 고액연봉자 (월 수령액 600, 700.. 부럽다!!) 들도 사교육비에 150씩 써대고는 있던데.. 또한 맞벌이 부부가 가정부를 쓰면서 월 140씩 쓰는 것도 '힘들다' 고 한다. 그러면서 정부 욕은 왜 그렇게 쉽게 하는지.

혼자 살 때는 차라리 그런 것에 신경을 덜 쓰니까 차라리 돈모으기가 훨씬 나은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네이버 지식즐의 가장 큰 해악이라면 저질 펌의 난립보다도 애들을 떠먹여주는 것에 너무 익숙하게 만들어버렸다는 것이다. 레포트 짜집기, 검색 후 Copy and Paste에 이어서 이제는 물어보고 끝.

시험공부를 스스로 안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죠? 내공 겁니다. 알려주세요" 로 끝나는 질문에 직접 해보지 그러냐- 라고 조언하면 돌아오는 대답이 더 가관. "거 좀 알려주면 어때서 존핸 까칠하게 구네혐" .. 어이상실.

야이 멍청한 색햐, 그딴거 알려주는데 뭐 얼마나 어려워서 직접 해보라고 하는 줄 아냐. 그렇게 슬렁슬렁 모든 걸 넘기려면 비싼 돈쳐내고 학교는 왜 다녀? 그러니 학점은 좋은데 암것도 못하는 똘추들이 졸업장이랍시고 따서 나오는거 아냐.

인터넷이(네이버가?) 전반적인 지식 수준을 하향평준화시켰다는 사실이 구라가 아니었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이없음. 종합부동산세..

그렇게 생각하면, '더 번다고 더 내라고 하는' 누진세 제도는 왜 있는 건가요.

반대하는 의견을 쓰는 거야 자유고, 독설이라는데 뭐라고 쓰든 그쪽 분 마음대로지만 논리적인 세상까지 요구하신다니.. ;ㅁ;.. 저도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글을 보고 싶어요 ;ㅁ;.. 외부 논리를 베껴와서 자기 의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말고요. 저도 귀찮으니 법원과 다른 "전문가"의 논리나 베껴오렵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법원도 논리적이지 못한 행정부의 '코드'를 따라 끼리끼리 돌아간다고 한번 해보시죠.

"종부세 재산권 침해 없다" 위헌제청 기각 - 경향신문
재판부는 “종부세는 부동산 보유에 대한 조세부담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해 지방재정 균형발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종부세가 사유재산권 자체를 부인하거나 재산권 등 헌법상 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종부세가 이중과세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종부세는 일정한 과세기준금액(6억원)을 초과하는 부동산 가액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고, 그 과세부분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공제해주고 있으므로 이중과세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종부세 폭탄 못내겠다”…“값 올라 좋아할 땐 언제고” - 한겨레
전강수 대구가톨릭대 교수(부동산 통상학부)는 “아파트값 상승은 사회나 국가로부터 혜택을 본 것으로, 이에 상응하는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종부세 총액이 전년도 재산세와 종부세의 세배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세금 폭탄이란 말은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중동의 자가당착 부동산 게임. - 이정환닷컴
<동아일보>는 종합부동산세를 노골적으로 반대해왔다. 이 신문은 11월 27일 사설에서 “종부세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며 그럴 경우를 대비해 지금 이의신청을 내놓으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종부세 납부 거부를 선동하기도 했다. 이의 신청이 확산되고 있으며 2만여 가구가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종부세 대상 주택의 92.3%가 1가구 다주택자 소유분이라는 사실을 이 신문은 지적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앙일보>는 3주택 이상 보유자가 40.1%라며 “투기억제를 위해 도입된 세금인데 투기혐의자는 납세대상자의 절반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머지않아 평균적인 서울 아파트가 종부세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경고도 빠뜨리지 않았다. 종부세 탓에 민간소비가 위축된다는 주장도 어처구니가 없다. 종부세가 소득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지출액의 1.5배에 이른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정작 종부세 대상이 전체가구의 1.3%라는 사실은 빠뜨렸다.

<동아일보>는 한나라당이 종부세 대상을 축소하는 안건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도 “‘부자 비호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두려워 문제를 덮은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무리한 종부세 과세가 서민층에게 부작용을 파급시킨다”는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늘어놓았다. 우리나라 주택보유세 실효세율이 평균 0.2%, 종부세 대상자의 경우도 최대 0.6%, 미국의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된다는 사실도 지적하지 않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전 「모무스」 콘노 아사미 케이오대학 후지사와 캠퍼스 합격 (livedoor news)

축하합니다 ~

본인이야 어련히 알아서 공부 잘 하겠거니 싶은데,
ㅇㄳ 오덕들을 비롯한 일부 바보들을 까려고 좋아하는 연예인 희생시키려니 가슴이 저려오는군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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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제보원


요건 좀 와일드해서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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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본 어느 초딩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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